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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라리가 100경기 돌파하며 증명했다!
스페인 언론도 인정한 '마요르카의 핵심'의 다양한 플레이! 마요르카vs오사수나
이강인 선수가 라리가 100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빛났습니다. 스페인 언론들은 이강인 선수의 저돌적이고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칭찬하며,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인정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오사수나전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라리가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28일 한국 A대표로 우루과이전에 선발로 출전한 후 곧바로 출국하여 소속팀 마요르카로 돌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인 선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저돌적인 플레이로 오사수나를 위협했습니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이강인 선수의 왼발 프리킥이 골대를 살짝 빗겨나가며 오사수나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달려들어가는 무리키 선수 발 앞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며 위협적인 장면을 계속해서 만들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부상 위험에도 노출되었는데요. 전반 34분 역습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인 선수는 전반 동안 마요르카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후반 25분 코페테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이강인 선수 역시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후반 31분 교체되었습니다. 교체 직전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모습이 마치 부상 우려를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마요르카 구단은 이강인 선수가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라 체력이 고갈되어 교체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교체 직후 벤치에 앉지 않고 라커룸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경기 내내 놀라운 탈압박 능력과 정확한 킥으로 마요르카의 공격을 책임졌지만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한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활약에 대해 스페인 언론들은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스포츠 전문 매체 아스는 이강인 선수에게 7.1점의 평점을 주며, “그가 떠나고 싶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그는 경기장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지쳐서 떠났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아스는 이강인 선수가 윙에서 뛰고, 중앙에서 일하고, 공간으로 패스하며, 골문을 두드리려고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는 이강인 선수가 정말로 특별한 자질을 갖춘 선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활약은 또 다른 언론들도 주목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놀라운 탈압박 능력과 정확한 킥으로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경기 내내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며 오사수나의 수비진을 압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강인 선수가 후반 25분에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은 장면도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26경기에 출전하여 3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오는 9일 오후 9시에 열리는 레알바야돌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마요르카와 오사수나의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의 활약을 살펴보았습니다. 이강인 선수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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