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5, 2023 2 min to read

김민재와 이강인 영입에 박차!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콤보 탄생!

오늘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김민재와 이강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이 두 선수 모두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어떤 배경과 전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에서 활약하며 유럽 최고의 센터백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나폴리가 리그 1위를 달리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김민재는 물리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공중볼과 태클에 강한 센터백으로 유럽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민재는 이미 빅클럽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오는 7월부터 약 보름간 이적료 4000만 파운드면 이적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고 합니다. 이는 해외구단에만 적용되는 특이 조항인데요. 김민재를 원하는 팀이 400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경우 소속팀 나폴리 동의 없이도 개인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하려는 팀 중 하나가 바로 뉴캐슬이라고 합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인수 이후 프리미어리그 최고 부자구단으로 올라섰고, 전력 강화를 위해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현재 리그 3위에 올라있으며, 주전 수비수 보트만이 이끄는 탄탄한 수비진이 최대 강점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주전 센터백 샤르가 32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새로운 선수가 필요할 때입니다. 그래서 뉴캐슬은 김민재를 보트만의 완벽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민재와 보트만은 신장과 체격이 비슷하며, 보트만의 침착한 스타일과 김민재의 공격적인 수비가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민재는 유럽 최고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뉴캐슬의 전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민재를 원하는 팀은 뉴캐슬뿐만이 아닙니다. 맨유, 리버풀, PSG 등 여러 빅클럽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의 엄청난 재정 상황을 고려한다면, 다른 팀들과 영입 경쟁에서 충분히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며 스페인 라리가의 주목받는 플레이메이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하며 3골 4도움을 기록했고, 마요르카가 리그 12위를 달리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이강인은 올 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이적을 허락할 것으로 알려졌고,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1700만 유로(약 23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로 뉴캐슬이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올 시즌 미드필더 숫자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마랑이스가 부상으로 결장하자 이 기간 팀이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이를 대체할 선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뉴캐슬은 이강인을 창조적인 공격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기술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패스와 드리블에 강한 창의적인 왼발 공격형 미드필더로, 맨시티의 레전드 다비드 실바와 비교되며 유럽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강인은 이미 스페인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뉴캐슬 뿐만 아니라 아스톤 빌라, 브라이튼, 풀럼 등과 이적설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의 엄청난 재정 상황을 고려한다면, 다른 팀들과 영입 경쟁에서 충분히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재와 이강인이 모두 뉴캐슬로 이적한다면, 한국 축구의 역사에 남을 일이 될 것입니다. 두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함께 뛰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뉴캐슬은 김민재와 이강인의 영입으로 전력과 인기를 모두 증대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약 10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 팀에서 한국인 선수 두 명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과거 13-14시즌에 기성용과 지동원이 선덜랜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빈 바 있습니다.

뉴캐슬에서 김민재와 이강인이 뛰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설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영국 언론의 전망대로 김민재와 이강인이 뉴캐슬로 동반 이적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